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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2011.06.06 현충일 원음방송 국사모 대표 인터뷰 전문 ▶ 코너 방송시간 : 6월 6일 (화) 오전 7시 33분-46분 (약 13분) 0606 생생토크 ① 국가유공자를 사랑하는 모임 노용환 대표 프로그램 : 원음방송 시사프로그램 [민충기의 세상읽기] 방송시간 : 월~금 오전 7시-8시 30분 주 파 수 : 서울경기 89.7Mhz, 부산영남 104.9Mhz, 광주전남 107.9Mhz, 전북충남 97.9Mhz 홈페이지 : www.wbsfm.com 또는 한글이름 [원음방송] 담당 : 강민구 PD ▶ 진행 : 민충기 해설위원 ▶ 코너 방송시간 : 6월 6일 (월) 오전 7시 33분-46분 (13분)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그리고 6월 6일 오늘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 선열들을 추모하는 현충일입니다. 오늘 현충일을 맞아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보훈제도의 내.. 더보기
[창간기념 특별기고] 바닥은 희망의 터전이다. 그리고 천안함과 호국보훈을 생각한다. [천안함 순직 장병들의 명복을 빕니다.] 호국보훈(護國報勳)은 나라를 지키고 희생한 분들에게 보답한다는 뜻이다. 그리고 호국(護國)의 의미는 나라를 지킨다는 의미외에 사전적 해석으로 "나라를 외적으로부터 지킨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2006년 국가보훈처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나라사랑의 달로 슬그머니 바꿔 보훈대상자들의 거센 비난을 받고 정정한일이 있었다. 그러러면 국가보훈처를 "나라사랑처"로 바꾸어야 하지 않은가? 국가보훈처는 외적으로 부터 나라를 지킨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분들이 계시기에 존재의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이번 천안함 사건으로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는 듯하다. 이명박 대통령부터 정총리, 정치권 모두가 “ 여러분의 희생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라고.. 더보기
프랑스 의료제도를 통해 본 바람직한 보훈 의료체계 본 내용은 뉴스기사가 아닙니다. 선진국의 의료제도는 잘 발달되어 있다. 그러나 미국의 경우는 현 오바마정권이 의료개혁을 외치고 관련 개혁법안을 통과시킬정도로 빈익빈 부익부의 의료제도로 인해 비판받고 있기는 하다. 그중에도 프랑스의 의료제도는 모범적인 사례에 속할정도로 훌륭하다. 유상의료제도의 틀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병원이용이 힘든 국민들에겐 선진화된 세금시스템을 통하여 보조또는 지원해주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프랑스 국민들은 그들의 보건의료제도에 만족하며 또한 OECD국가들과 비교할 때 여성의 기대수명은 82.3세로 일본 다음으로 높고 영아와 노인사망률은 매우 낮은 편에 속한다. 반면, 지속적인 보건의료비 지출 증가와 보건의료공급, 건강상태의 사회적·지역적인 불평등이 중요한 문제점으로 인식되고 있는데,.. 더보기
[일사일언] 국가보훈처 이제는 쪼개서 없애야 한다. [본 내용은 보훈클럽의 공식의견이 아니며 보훈대상자의 개인적인 글임을 밝힙니다.] 보훈처는 이제 행자부, 보건복지부, 국방부, 지자체로 쪼개 없애거나 축소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우리나라의 국가 유공자는 대부분 일제 강점기, 한국전쟁 시기, 민주화 운동 시기 등 고난의 근·현대사를 거치면서 나라의 독립과 국토의 수호 그리고 사회의 민주발전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분들입니다. 세계의 상당수 국가는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국가유공자란 글자 그대로 국가에 기릴만한 공헌과 희생을 한 자이고 이들에게 국가는 나서서 책임지고 보호해야만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당시 국민들이 자진하여 몸과 마음을 바칠 수 있는 것입니다. 허나 현실은 그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계 어느 나라를 봐도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