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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이군경회는 조직을 위함이 아닌 회원을 위하는 단체로 거듭나야 대한민국상이군경회는 1951년 6.25전쟁와중에 부산에서 설립한 60여년 역사에 현재 10만여 상이군경 국가유공자를 회원으로 둔 국가유공자단체다. 22대 현 류지철 회장이 조직을 이끌고 있다. 상이군경회는 국가유공자등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공법단체이며 회원간 상부상조와 자활능력을 배양하는 국가유공자단체이다. 또한 국가유공자등에 대한 보훈정책에 대해 관계부처에 건의하고 회원들의 사회적 예우와 복지증진을 위해 존재하는 단체다. 상이군경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위해 회원들의 복지를 위해 찾아가는 봉사정신으로 희생하여야 하는 단체이며 힘없는 회원들을 대신하여 국가와 국민들에게 모범을 보이고 노력해야 하는 단체이다. 일선 회원들이 느끼는 상이군경회는 어떠할까? 모범적으로 회원들의 복지를 위해 힘쓰는 모범적인.. 더보기
[일사일언] 국가보훈처 이제는 쪼개서 없애야 한다. [본 내용은 보훈클럽의 공식의견이 아니며 보훈대상자의 개인적인 글임을 밝힙니다.] 보훈처는 이제 행자부, 보건복지부, 국방부, 지자체로 쪼개 없애거나 축소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우리나라의 국가 유공자는 대부분 일제 강점기, 한국전쟁 시기, 민주화 운동 시기 등 고난의 근·현대사를 거치면서 나라의 독립과 국토의 수호 그리고 사회의 민주발전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분들입니다. 세계의 상당수 국가는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국가유공자란 글자 그대로 국가에 기릴만한 공헌과 희생을 한 자이고 이들에게 국가는 나서서 책임지고 보호해야만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당시 국민들이 자진하여 몸과 마음을 바칠 수 있는 것입니다. 허나 현실은 그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계 어느 나라를 봐도 이.. 더보기
제 상이등급을 2등급만 내려주시면 보상금 안받고 국가에 돈을 바치겠습니다. [본 내용은 보훈클럽의 공식의견이 아니며 보훈대상자의 개인적인 글임을 밝힙니다.] 참고로 전 양팔, 다리에 절단장애를 가진 상이등급이 1급3항인 상이군인입니다. 상이등급 7급이시면서 보상금을 논하면 꼭 1급을 걸고 넘어지는분들에게 드리는 말씀입니다. 시작합니다. 물론 7급의 보상금이 작으며 6급이 가능한데도 7급을 신설하면서 7급을 남발하는 국가보훈처를 깨부셔야지 병신중에 병신인 1급을 왈가왈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글을 마우스는 책상바닥에 놓고 덜 불편한 오른발로 움직이고 자판은 입으로 두들겨서 작성한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보훈클럽에서 오타등은 수정해주실거고 그 이외는 100% 제 생각입니다. 7급은 제가 알기에 김대중정권에서 민주화한사람들 유공자만들어주기 위해 신설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더보기